한 초등학생이 나비를 이용해 곤충 디오라마를 하고 있다. |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이 교실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물로켓 체험 호랑이탈 만들기, 사슴벌레ㆍ나비 디오라마 제작, 워킹로봇 체험, 주몽활 만들기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까지며 소외계층 어린이 180명도 참가한다.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재료비는 프로그램당 7000원이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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