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공원에 설치된 스케이트장에서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
서울시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 공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해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한다.
강습은 1일차 스케이트와 친해지기, 얼음과 적응하기 및 안전하게 즐기기, 2~4일차 스케이트의 기본원리인 추진력 이해 및 기초자세 습득, 5~6일차 스케이트의 중급 기술교육 및 자세 다듬기 과정을 배운다.
참가비는 장비대여료.스케이트장 입장료를 포함해 1만2000원이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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