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신작게임 '하울링쏘드' 日수출 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21 09: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일본 게임팟과 21일 수출계약을 맺은 이스트소프트 신작게임 '하울링쏘드'

이스트소프트는 21일 일본 게임팟과 자사의 신작게임 '하울링쏘드'에 대해 계약금과 미니멈개런티(MG)를 포함해 총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팟은 일본 소니 그룹 계열사인 소넷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업체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기본적인 계약금 외에도 상용화 이후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매월 러닝 로열티로 제공 받는 조건이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하쏘의 국내 공개테스트는 다음달 실시할 예정이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그동안 좋은 호흡을 맞춰 온 게임팟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카발에 이은 제2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내겠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지역 다각화와 신작 게임 개발을 통해 게임사업 전체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