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세종시주민 독일방문단과 간담회

정운찬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세종시 현지주민으로 구성된 독일현지방문단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9층 접견실에서 14명의 방문단을 접견하고 세종시 정부 수정안이 원안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14명의 방문단은 독일 행정기관 분산 실태와 과학도시 드레스덴의 발전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5박6일간 독일 베를린·본·드레스덴 지역을 시찰하고 돌아왔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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