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최근 KBS 예능프로인 '남자의 자격' 팀 7명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김성민, 이윤석, 윤형빈, 이정진 등)과 자산관리서비스 'POP'의 캠페인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7명은 1월 말부터 POP의 신문, 방송 등의 광고에 출연하게 된다.
이달 말 방영을 시작하는 TV CF 1편 ‘남자 자산관리에 도전하다’ 에선 자산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느끼고는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하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멤버들이 POP을 통해 각자의 니즈에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모습이 시리즈로 그려지게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25일 시작되는 '펀드판매사 이동제'에 발 맞춰 타사에서 가입한 펀드라도 상담서비스와 종합보고서를 제공하고 가족 예탁자산을 합산해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펀드판매사 이동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