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2일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의 노동법 강행처리에 대한 징계 처분을 다음주 당무위원회로 연기했다.
민주당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30여명의 당무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이 결정했다.
당내 관계자는 "오늘 당무위원회의 논의 사안이 많아 다음주 당무위원회로 결정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팽재용 기자 paengmen@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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