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지난해 성탄절 미국행 여객기 테러 기도사건을 자신이 계획했다고 밝혔다.
24일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 방송은 빈 라덴의 육성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미국을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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