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독거 노인들을 찾아 외로움을 달래고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의 장수사진을 촬영,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은 이날 행사에서 경영실 김성남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 촬영과 더불어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미리 마련한 소정의 상비 의약품도 전달했으며 촬영한 장수사진은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해를 맞아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나눔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장수사진에 담긴 모습처럼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지난해 8월부터 매달 관악산 환경지킴이 봉사활동, 천안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 봉사활동, 경복궁 문화재 지킴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난치성 어린이 돕기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