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는 해비타트 코리아와 함께 아이티 재난 극복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씨티카드 고객은 씨티포인트나 씨티카드(법인, BC제외)로 기부할 수 있고, 기부에 참여한 고객은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다.
씨티은행 홈페이지에 마련된 기부 페이지 (www.citibank.co.kr) 또는 씨티폰(1566-1000)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지오 자네티 부행장은 "후원금 모집 및 구호품 증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이티 재난 극복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아이티 후원을 위해 200만불의 구호펀드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구호품을 전달하고 구호 계좌도 개설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