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파크는 찬물에서도 찌든 때 세척력 23% 강화, 용해력 3배 강화, 살균효과 99.9% 등의 세척기능을 강화해 탄소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이 제품은 국내 세제분야에서는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스파크가 획득한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CO²로 환산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애경은 친환경 스파크 출시와 함께 ‘착한 생각 1℃, 스파크’라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적립된 탄소 포인트 10%는 탄소 캐쉬백 운영을 통해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석주 애경 마케팅 상무는 “최근 선진국의 제품 트렌드는 온난화의 주범인 CO² 감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애경은 탄소발생량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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