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日에 현지법인 계열사 추가

메타바이오메드는 신규 투자를 위해 일본에 재팬 바이오메드(Japan Biomed)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재팬 바이오메드는 의료기기의 제조 및 판매, 의료 컨설팅 등 의료 관련 법인이 된다. 출자 비율은 30%이며 원화환산액으로 1억3414만원.

회사측은 “재팬 바이오메드는 메타바이오메드의 인공 뼈 제품의 등록과 신규제품의 일본 등록 업무를 대행할 것”이라며 “현지법인을 통해 일본시장의 판매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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