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교통사고 전치 5주 중상


   
 
 
힙합그룹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이 정차한 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이 덮쳐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었다.

길은 25일 오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평으로 가던 중 중앙선을 침범한 화물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길의 소속사 관계자는 “길은 사고 인근 지점에 있는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후 서울의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maeno24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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