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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반도 유보라팰리스 조감도. |
반도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당산 반도 유보라팰리스'를 분양중이다. 당산동에 6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지상 17~21층 6개동 299가구 규모로 108∼251m²으로 구성되며 오는 3월 입주예정이다.
발코니 확장이 무료며 고급주방가전 및 매립형 에어컨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일부 계약 해지분에 대해서는 분양가에서 최고 15%를 싸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입주 후 대출이자를 일정기간 회사가 대납해 대출이자 부담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하다.
교통측면으로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 5호선 영등포 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또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015년 여의도에서 경인고속도로로 나아가는 제물포길 여의대로~신월나들목(IC) 9.7㎞ 구간 지하터널이 조성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영등포 구청, 롯데마트,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성모병원, 63빌딩 등의 편의 시설도 인접하다. 9호선 개통, 영등포 타임스퀘어 개장, 여의도 국제금융도시 개발 등의 호재로 향후 투자가치도 충분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02) 2633-4477.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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