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제주항공, 김포·제주 발권데스크 '새단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26 13: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주항공의 김포공항 발권 창구.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이 김포공항과 제주공항 발권창구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포공항 발권데스크는 코스타항공과 영남에어 자리를 넘겨받아 기존 5개에서 8개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두 곳으로 분리됐던 발권데스크도 한 곳으로 집중시켜 수하물 수속과 짐 없는 승객의 수속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취항 초에 설치된 제주공항 데스크는 약 3년 8개월만에 전면 리뉴얼을 단행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렌지 컬러를 기본 색상으로 사명(社名)을 강조함으로써 고객이 한 눈에 카운터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카운터 중앙 벽면에 돌하르방의 웃는 모습을 형상화 한 CI는 흰색 바탕과 조화를 이루며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예약센터와 기내, 공항카운터 등 직접 고객과 만나게 되는 모든 부문에서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