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한강신도시' 조감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김포 한강신도시 Ac-15블록에 '래미안 한강신도시'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 464가구 △125㎡ 115가구 등 총 579가구로 구성된다.
101㎡는 가변형 벽체 설계를 도입했다. 방 4개가 기본이지만 침실 2개를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두 공간을 터 활용할 수 있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 정방형의 단지 형태로 대부분의 건물 1층이 필로티로 꾸며진다. 특히 101㎡ C타입과 125㎡ B타입은 3면을 발코니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지적으로는 한강신도시 최고를 자랑한다. 대수로에 인접해 있으며 문화교류지구 내 위치해 수변공원·종합의료시설·체육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편리하다.
단지는 중앙에 공원이 조성되는 등 녹지율이 50%이상 확보되고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녹지공간으로 꾸며진다.
교통측면으로는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과 연결되는 김포경전철과 올림픽대로부터 김포한강신도시까지 직선으로 연결되는 왕복 6차선의 고속화도로인 '김포한강로'가 개통예정이어서 강남까지 1시간 내 연결이 가능하다.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 1년 후 전매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 031) 985-3633.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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