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가족 무료심리 검사' 실시

   
 
'온가족 무료심리 검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성격유형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가족 친화를 위한 '온가족 무료심리 검사'를 29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실시한다.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어린이 및 청소년 성격유형검사(MMTIC)'를, 중학교 3학년부터 일반인까지는 '성격유형검사(MBTI)'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심리검사로 개인의 타고난 성격을 잘 알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달 26일 오후 2~4시 서울시 후생동 강당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조은희 여성가족정책관은 "가족이 함께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강점을 인정함으로써 서로의 성장과 촉진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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