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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왼쪽)이 '2010 올해의 차'로 선정된 폴로 옆에 서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 제공 |
폴크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카 '폴로'가 유럽에서 '2010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010 올해의 차'는 유럽 총 23개국에서 선정된 59명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작년 11월부터 심사해 선정한 것으로 폴로는 33개의 경쟁 차종을 물리치고 '올해의 차'로 뽑히게 됐다.
폴로는 4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을 포함해 총 7개의 엔진 사양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블루모션 1.2 디젤모델의 경우 유럽 기준 연비가 ℓ당 31km에 달할 정도로 경제성을 갖췄다.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폴로는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는 차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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