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Wii)가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국닌텐도는 거치형게임기 위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28일을 기준으로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 라이트도 3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위 전용 소프트웨어도 위스포츠가 29만장, 위피트가 24만장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닌텐도 DS 라이트의 타이틀은 10만개 이상 판매된 소프트웨어가 16개에 달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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