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설날을 맞아 세뱃돈 봉투 증정, 경품 행사 등으로 구성된 '福 플러스 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즉석 행운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행사기간에 비씨카드를 이용한 횟수만큼 즉석 스크래치 행운 복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비씨카드는 총 2010명의 고객에게 최신형 LED TV, 넷북, 전자사전, 아이팟 터치 2.5세대, 모바일 상품권인 하트콘을 등의 경품 제공할 예정이다.
또 비씨카드는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福 나눔' 야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명동 일대에 설치된 비씨카드 행사부스를 방문하는 총 2만명의 고객에게 세뱃돈 봉투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부스의 룰렛 게임에 참여한 고객 400명에게 전자사전, 닌텐도 DS, MP3, 비씨 기프트카드 5만원권, 파리바게뜨 상품권 5000원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또 비씨카드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중곡제일골목시장, 암사종합시장, 수유재래시장 등 서울 재래시장 9곳에서도 고객 2만명에게 세뱃돈 봉투를 증정할 계획이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2월 한달간 대형 할인점, 주요 백화점 등 전국 주요 가맹점 총 138곳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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