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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날씨 정보 및 세차지수 등을 알아볼 수 있고, 다양한 효과음도 다운받을 수 있다./르노삼성차 제공 |
IT계와 자동차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두 주인공, 스마트폰과 뉴SM5가 만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식 웹사이트(www.renaultsamsungm.com)에서 '뉴SM5'의 다양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선보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은 '뉴 SM5'의 이미지를 줌인&아웃해서 감상할 수 있다. 또 티징 광고음악 (CF 헤밍웨이편)과 시동 거는 소리, 엔진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등을 벨소리와 효과음으로 설정할 수 있다.
그날의 날씨정보 및 세차지수를 알려는 기능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 2일 '뉴 SM5' 티징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출시 전 '뉴 SM5'의 내, 외관 디자인 및 주요 첨단 사양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 18일 공식 출시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뉴 SM5' 가격과 차종 정보뿐만 아니라 각종 기능과 장치 정보를 쉽게 소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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