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희망을 담은 캐릭터 '새로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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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캐릭터 '새로미'를 각종 행사와 홍보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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