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글로벌 점유율 5.2%에 이어 올해도 5.4% 점유를 예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8% 정도, 중국이나 인도등의 신흥시장은 두자릿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에서도 노후차에 대한 세제 지원이 끝났지만 견조한 경기회복세와 소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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