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부문이 2009년 사상최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29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LCD부분에서 연결기준 매출 6조3400억원, 영업이익 5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으로는 사상최대인 매출 22조2800억원과 1조3800억원의 영억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 4대 부문 전체매출에서 16.3%를 차지하는 수치다.
삼성전자는 계절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가 있었지만 중국시장과 선진시장의 판매 호조로 LCD패널 수요는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거래선과 협력 강화 및 LED, 120Hz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시장점유율을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경쟁우위에 있는 TV용 LCD에 주력하고 IT용 LCD 수익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중국 등 성장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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