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당뇨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합병증인 뇌졸중을 비롯해 말기신부전증·질병실명·족부절단 등의 질병에 대해 각 10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집중 보장한다.
특히 지금까지는 일반인에 비해 암 발병률 및 사망률이 2배 이상인 당뇨 환자의 암보험 가입이 안됐지만 이 상품에는 암 진단비 특약을 포함시켜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당뇨병은 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당뇨 환자들은 의료 및 보험 혜택에서 소외되어 왔다"며 “AXA다이렉트는 향후에도 다양한 보험 상품의 출시를 통해,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에 대한 보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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