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대신증권은 1일 강남지점에서 자사의 광고모델인 인기가수 이문세씨를 빌리브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펀드이동제·빌리브서비스 퀴즈이벤트 등 고객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문세 명예지점장(가운데)이 대신증권 노정남사장(맨왼쪽), 우수고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인기가수 이문세씨가 대신증권 1일 빌리브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
대신증권은 1일 오후 2시 강남지점에서 자사의 광고모델인 인기가수 이문세씨를 빌리브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약 2시간 동안 '이문세와 함께하는 빌리브 명예지점장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을 비롯해 고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이벤트에서는 명예지점장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풀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퀴즈를 푸는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이문세 사인CD를 선물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과 사인회, 기념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남해붕 토탈서비스 전략부 이사는 "이번 행사는 광고모델인 이문세씨를 활용해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고 밝혔다. 또 남이사는 "향후에도 펀드이동제 및 빌리브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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