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오는 10일까지 판매되며 만기시점의 KOSPI 200지수가 가입시점보다 상승하면 연6.5%의 수익률을 보장받는 '안정수익추구형'과 지수 상승률이 10% 이상인 경우 연9.0%를 지급하는 '상승수익추구형'으로 구성된다.
또 '고수익추구형'은 지수상승률이 0~35%인 경우 이중 55%를 지급받아 최고 연19.25%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하락수익추구형'은 지수하락율에 연동해 최대 연17.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1년제로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다"면서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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