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RV 챔피언십 대회 사진. (사진제공=넥센타이어) |
넥센타이어가 2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엘(EL)타워에서 ‘넥센RV 챔피언십’ 종합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넥센RV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된 국내 최대 RV 온로도 레이싱 대회로 넥센타이어가 4년째 공식 후원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300명의 참가 선수 중 5개 부문(클래스)별 우수 선수 15명을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이날 올해 대회 계획도 발표한다. 특히 올해 자동차 제조사와 정유 회사도 새 스폰서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 대회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홍종만 넥센타이어 대표는 “올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이 세계적인 명품레이싱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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