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고객 만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우량고객(VIP)를 위한 점포인 'H Members Club'을 비롯한 중대형 지점을 현 33개에서 연내 50개까지 늘리고 주식,채권,펀드, 세무 등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H Members Club은 주식, 금융상품 등 개별 상품을 판매하는 기존 영업방식을 지양하고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지점이다.
개인고객들의 재무설계 요구에 맞는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자산관리전문가(WMS)제도도 시행한다.
각 상품별 전문가가 사전에 고객 투자성향을 철저히 분석.진단한 후 HMC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과 연계해 보다 고객별 상황에 맞는 투자방법을 제공해 보다 높은 수익성과 리스크 헤지가 가능하다.
'H Members Club' 1호점은 지난해 11월 강남 테헤란로에첫 영업을 시작했으며, 이어 HMC투자증권 부산 해운대 지점이 'H Members Club' 2호점으로 재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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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고객들이 직접 테스트에 참여해 만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H Solution'을 출시했다.
'H Solution'은 고객 성향과 투자경험에 따라 주식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증권사 소액결제서비스 시행에 맞춰 자산종합관리계좌(CMA)의 편의성을 강화한 'CHA H'를 발매했다.
'CHA H'는 은행 주거래계좌처럼 인터넷뱅킹, 카드이용대금 결제, 금여이체, 공과금 납부, 통신요금 등을 납부할 수 있다. 또 자유입출금식이면서 연 2.7%대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HMC투자증권 계좌 개설은 가까운 국내외 대형은행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타 대형 증권사 대비 부족한 지점망을 보완하기 위해 국내외 대형은행들과 업무체휴를 체결했기 때문. HMC투자증권 지점외에도 국민, 우리, 하나, 한국씨티, SC제일은행 등 총 5개 은행 3300여개 지점에서도 증권계좌 및 선물.옵션계좌, 수익증권계좌를 쉽게 개설할 수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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