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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 B2B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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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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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E 2010' LG전자 부스 전경.
LG전자가 유럽 B2B 디스플레이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3일 LG전자는 2~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B2B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0'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300㎡ 전시 공간을 마련한 LG전자는 △올인원 솔루션을 갖춘 상업용 디스플레이 '슈퍼사인' △무선 네트워크 모니터 △초슬림 베젤(테두리) LCD 비디오월(전광판) 등 전략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심을 모으는 제품은 네트워크 모니터다. 호스트 PC 한대에 에 모니터를 11대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니터 마다 별도의 PC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구매비용의 60%, 유지비용의 70%를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네트워크 모니터를 비롯해 16:9 LCD 모니터 등 중대형급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최근 B2B 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R&D와 마케팅 역량을 집중, 친환경 솔루션 제품 시장에서 마켓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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