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은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 지원 성금 1억원을 지난 2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외환은행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조성한 기부금 및 나눔재단 출연금으로 마련됐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인도네시아 쓰나미, 파키스탄 지진, 베트남과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제주도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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