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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대훈 LG CNS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농협카드 통합시스템 구축 종료보고회' 후 농협 임원들과 함께 건배하고 있다. |
LG CNS는 농협중앙회 본사 대강당에서 '농협(NH)카드 통합시스템 구축 종료보고회'를 열고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태영 농협중앙회 김태영 대표이사, 송충선 농협정보시스템 대표이사, 김대훈 LG CNS 사장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비씨카드 업무를 농협카드 통합시스템으로 이전하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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