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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에 사계절을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한 현운 조태영 씨는 전통도자기 다기부문 대한명인협회에 등재돼 있다.
명작 갤러리를 통해 23점의 도자기 조형작품과 차 종류에 따라 예법에 맞는 녹차, 말차, 발효차 차도구 상품 80여기를 40만 원대부터 200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다기상품 ‘재유 요변 5인용 풀세트’는 다관, 숙우, 차통 찻잔 등 10기로 구성해 178만5600원에 판매한다. 투박한 멋이 묻어나는 ‘자연유 기본 5인용’은 7기로 구성해 54만1260원, 특허 받은 나무문양을 넣은 ‘현운요 접시’는 46만350원에 판매한다.
롯데아이몰 입점을 기념해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인 다기세트(다관+찻잔)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전 상품 7% 할인쿠폰도 2월 28일까지 지급한다.
신재우 롯데홈쇼핑 전무는 “국내 도예작가를 온라인과 연계해 소개하는 명품 카테고리를 신설했다”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장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라인 아트 갤러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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