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4일부터 5일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8.0%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발행한다.
'교보증권 제481회 ELS'는 삼성SDI 보통주와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고 연 18.0%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2년이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0% 수익을 지급한다.
또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이면 연 18.0% 수익을 보장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가능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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