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SPAC 상장예심 통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03 16: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래에셋증권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래에셋 제1호기업인수목적(주)'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제1호기업인수목적(주)'은 지난해 12월 21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로 2009년말 자산총액은 15억원으로 공모를 통해 2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합병대상은 녹색성장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대표이사는 한국IT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안재홍 사장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