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SPAC 상장예심 통과

미래에셋증권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래에셋 제1호기업인수목적(주)'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제1호기업인수목적(주)'은 지난해 12월 21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로 2009년말 자산총액은 15억원으로 공모를 통해 2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합병대상은 녹색성장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대표이사는 한국IT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안재홍 사장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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