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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코드 생산 자회사 '베카르트'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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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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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은 타이어코드 제조 계열사 브리지스톤 이탈리아 (BMI)와 브리지스톤 혜주 스틸코드 (BSSH)의 지분 100%를 세계적인 타이어코드 생산업체인 벨기에 베카르트(Bekaert)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타이어 코드는 내구성과 주행성을 높이기 위해 고무 내부에 들어가는 보강재다.

이번 합의로 브리지스톤은 베카르트와 장기적인 타이어코드 공급을 체결해 양질의 타이어코드 공급원을 확보했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이번 체결로 보다 능률적인 운영체계를 갖춰 브리지스톤 전략 타이어 제품에 사용되는 자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카르트는 다년간 브리지스톤의 핵심 타이어코드 공급업체로, 두 회사는 이번 계약 이전에 타이어코드 개발 제조 합작투자에 공동으로 참여한 바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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