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쉐푸드는 풍부한 생(生)야채 토핑이 가득한 '생토핑가득 스파게티'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생토핑가득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브로콜리와 양송이, 베이컨 등 큼직한 생토핑에 풍부한 크림과 치즈향이 어우러져 정통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의 맛을 재현한다. '생토픽가득 토마토 스파게티'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송이 등 큼직한 생토핑과 감칠맛 나는 토마토 소스가 특징이다.
이 제품의 면발은 이탈리아에서 정통 스파게티 면에 쓰이는 듀럼 세몰리나 소맥분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탱글탱글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또 면을 뽑는 즉시 급속으로 얼려서 언제 어디서나 갓 뽑은 면발의 느낌을 맛 볼 수 있다.
조경수 롯데삼강 마케팅 이사는 "생토핑가득 스파게티는 식품의 본질인 원재료에 충실해 야채와 고기, 소스, 면 등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신경 썼다"며 "소비자들이 굳이 전문점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셰프가 바로 만들어준 듯한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생토핑가득 까르보나라 스파게티(1인분 254g)와 생토핑가득 토마토 스파게티(1인분 264g) 각각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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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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