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통합LG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 '오늘은'의 기본채널과 '야후 미디어 위젯' 내 모바일 배너 광고를 1분기 내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오늘은'은 날씨, 뉴스, 스포츠 연예, 운세 등 각 채널 별 다양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기본채널’과 ‘선택채널’로 제공하는 통합LG텔레콤의 대기화면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야후코리아는 통합LG텔레콤 '오늘은' 서비스의 '기본채널' 운영 뿐 아니라 배너 광고 판매 및 관리까지 전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야후코리아는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야후 미디어 위젯'에 삽입되는 배너 광고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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