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첫주 금요일은 ‘샐러드 데이’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샐러드 데이’로 정한다고 4일 밝혔다.

5일부터 샐러드를 주문하면 ‘샐러드 무제한 리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타 쿠폰 타 할인 카드 중복도 가능하다.

해당 샐러드는 신선한 로메인이 가득한 ‘그릴드 치킨 시저 샐러드’,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 토핑된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만다린 오렌지가 첨가된 ‘상하이 치킨 샐러드’, 쫄깃한 파스타면과 고소한 드레싱으로 맛을 낸 ‘쓰리 웨이 타이 샐러드’ 등 총 4종이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주 금요일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주 금요일은 ‘비어 데이’로 생맥주 400cc 또는 500cc 주문할 경우 맥주가 무제한 제공한다.

넷째 주 금요일은 ‘얼티밋 데이’로 얼티밋 음료 1+1 행사가 진행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양상추 외에도 로메인, 비타민, 적채 등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들만을 엄선해 샐러드의 맛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HAPPY 365’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Thanks Goodness, it’s Friday(금요일의 풍성한 혜택)’의 브랜드 특성에 맞춰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빕스는 이달 말 까지 1년간 빕스 매장을 5회 이상 방문하고 총 30만원 이상 결제한하면 오는 3월 3일부터 연 2회씩 샐러드바 가격을 50% 할인해준다.

베니건스 노원점은 가족 단위와 주부고객들의 방문 빈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매장 중에서 유일하게 샐러드바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애슐리는 지난해 '레드체리 단호박 샐러드', '블랙 이탈리안 발사믹 샐러드' 등을 추가, 8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갖춘 가장 큰 규모의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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