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4일 현대백화점 본점(압구정점)에서 최고급 제례주인 신도주(新稻酒)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시음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고급 제례주인 신도주는 그 해 처음으로 거둬들인 햅쌀로 빚은 술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후기부터 우리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절기주(酒)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