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주 동백마을’과 원료 구매 체결

   
 
 
아모레퍼시픽은 4일 제주 동백마을과 동백원료 구매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적인 재배과정을 거친 안전한 동백을 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아리따운 구매’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지속가능한 원료구매 프로세스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속적으로 ‘아리따운 구매’를 확대해 다양한 천연 원료들을 수급하고, 더 많은 지역사회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배 아모레퍼시픽SCM 부문 부사장은 “친환경적으로 깨끗하게 재배되는 원료를 제공해 주는 동백마을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동을 통해 ‘아리따운 구매’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