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역대 은행장 초청 오찬

   
 
 

우리은행은 5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역대 은행장을 초청해 경영경험과 노하우를 듣는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찬·박종석·이현기·정지태·배찬병·김정호·정재철·이석주·박명규·이병선·이관우·신동혁·박종대·박태규·김경우·황석희·김진만·황영기·박해춘 은행장 등 전임 은행장 19명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내실성장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우리나라 1등 은행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철 전 은행장도 격려사를 통해 "우리은행 민영화와 금융권 재편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잘 대처해 국가 경제의 미래를 선도하는 은행이 돼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