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네이버 비디오 서비스를 오는 4월 29일 종료하고 관련 서비스를 포토갤러리와 붐으로 이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미 네이버 포토갤러리에 영상올리기 기능을 추가해 전시 및 감상이 가능토록 했다.
또 오는 2월 말 ‘네이버 붐’에 동영상 게시판을 신설,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기존에 업로드 했던 동영상은 서비스 중단 시까지 재생 가능하며 나의 동영상에 대한 PC 백업, 블로그로 이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에 업로드 됐던 동영상은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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