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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청은 패션잡지 보그가 지난해 ‘세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선정한 유명 모델로, 일상적인 의상을 적절하게 매치해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정임 LG패션 숙녀사업부장은 “알렉사 청은 톱모델이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지녀 모그가 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0년은 모그가 캐릭터 여성복 업계 ‘톱3’에 진입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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