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일 켄드라 윌킨슨은 연예매거진 E! 인터뷰에서 “콜츠가 우승하면 인디애나폴리스가 뒤집어진다. 나도 행크와 함께 그날밤 뒤집어지겠다. 섹스의 향연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윌킨스는 또 "아기를 안고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지만 신통하게 보채지 않았다"며 "아빠가 우승할 것을 미리 알고 울지 않았다"며 우승을 응원했다.
행크 배스켓은 프로미식축구 챔피언전에 진출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중이다.
한 네티즌은 “배스켓은 마음껏 섹스해주겠다고 응원해주는 아내가 있어 좋겠다”며 “한편으로 섹스를 미끼를 남자를 조정하는 것 같아 썩 상쾌하지 않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