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라 윌킨슨 "남편 우승하면 섹스 실컷"


   
 
 
플레이모델 켄드라 윌킨슨(24)이 슈퍼볼 선수인 남편 행크 배스켓에게 우승하면 무한섹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켄드라 윌킨슨은 연예매거진 E! 인터뷰에서 “콜츠가 우승하면 인디애나폴리스가 뒤집어진다. 나도 행크와 함께 그날밤 뒤집어지겠다. 섹스의 향연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윌킨스는 또 "아기를 안고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지만 신통하게 보채지 않았다"며 "아빠가 우승할 것을 미리 알고 울지 않았다"며 우승을 응원했다.

행크 배스켓은 프로미식축구 챔피언전에 진출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중이다.

한 네티즌은 “배스켓은 마음껏 섹스해주겠다고 응원해주는 아내가 있어 좋겠다”며 “한편으로 섹스를 미끼를 남자를 조정하는 것 같아 썩 상쾌하지 않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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