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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 정희 소장 |
일반 성인들은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어깨나 등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방사선 촬영을 한 후 흉추가 좌우로 휘거나 틀어져 측만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도 이상의 측만증 발생률은 2~3%(100명 중 두 세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쁜 자세나 작업환경 또는 좋지 않은 생활습관 등에 의한 10도 미만의 기능적 측만증을 포함한다면 측만증세를 보이는 사람의 수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생 또는 직장인들은 컴퓨터 작업량이 늘어나면서 운동량은 줄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스트레스 심화 등으로 측만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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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
또는 등이나 어깨의 통증이 오랫동안 반복되지만 원인이 특별히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도 측만증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성장과 함께 점점 진행하는 특발성 측만증은 반드시 초기에 발견하여 진행을 막아야 한다.
측만증은 X-선 활영에 의해 간단히 진단되며, 도수치료, 운동치료 및 교육, 의학용 깔창을 통한 골반 교정, 척추 보조기 등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할 수 있다. [안산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 소장]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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