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벨지안 다크 초콜릿 캔’ 출시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직접 달콤한 핫초코를 만들어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크 초콜릿 버튼이 담긴 ‘벨지안 다크 초콜릿 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벨지안 다크 초콜릿 캔은 할리스커피의 신제품인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퐁당 쇼콜라’의 주 원료가 되는 카카오 55%의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 제품이다.

이 제품은 녹기 쉽게 단추 모양으로 만든 초콜릿 버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1000원(150g )이다.  

리얼 벨지안 핫초코는 다크 초콜릿 조각을 따뜻한 우유에 직접 녹여 초콜릿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벨기에식 핫초코 음료다.

할리스커피는 이번에 출시한 다크 초콜릿 버튼으로 일반 파우더 타입의 핫초코에서 느낄 수 없는 초콜릿 본연의 진하고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지현 할리스커피  마케팅과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리얼 벨지안 핫초코를 직접 만들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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