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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8일부터 4월16일까지 월 500만원 이상 주식거래시 T-옴니아2폰과 아이폰의 할부금 전액을 대납하는 업계 최저수준의 약정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 증권사들이 월 2000만원 이상 증권거래시 스마트폰 할부금 대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수준이다.
아이폰은 오는 3월까지 주문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아이폰으로 시세조회후 홈트레이드시스템(HTS) 또는 콜센터를 통해 주문해도 거래 금액을 전액 스마트폰 주문으로 인정해 준다.
이벤트를 통해 T-옴니아2폰에 가입해 월 500만원 이상 거래시 SK텔레콤이 스마트증권 정액요금 월 5500원을 전액 면제해준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입금액 기준으로 500만원,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이상이면 인터넷쇼핑몰 11번가 포인트 2만원, 5만원, 10만원, 15만원을 각각 추가 지급된다.
또한 SK증권은 3월22일부터 투자수익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은 수익률 대회에 참여만 해도 추가로 3만원의 11번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포인트 사용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 베스트 사용후기 선정해 100명에게 최고급 가죽 휴대폰케이스를 증정한다.
이번 스마트폰 할부금대납 이벤트는 2000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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