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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이 지어질 캐릭터는 고객과 점포에 친근함을 줘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목적으로 탄생됐다.
캐릭터는 해·별을 형상화했고 이 회사의 메인 컬러인 블루와 그린을 사용해 디자인됐다.
훼미리마트는 캐릭터 이름에 친근하고 기억하기 쉬운 어감과 기발·독특함, 재미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상 수장자에게는 100만원(1명), 우수상은 50만원(2명), 가작 20만원(3명)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내달 15일 발표 될 예정이다.
장영생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상무는 “하루 평균 50건 이상의 캐릭터 이름이 접수 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의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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