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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보타니스트’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 기존 남성용 스킨의 알코올 함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등 여성용 화장품과 거의 동일한 사용 감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스위스 산악 구조대의 치료제로 사용된 약용허브 ‘아니카 몬타나’ 등 에코써트, 바이오 스위스(Bio-Swiss) 등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허브 식물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파란색 용기의 쿨링 레스큐 스킨, 오렌지색 용기의 허브 뉴트리션 스킨, 초록색 용기의 센스티브 퓨어 스킨과 에멀젼 1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오형직 LG생활건강 보닌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젊은 남성들은 거의 자극이 없는 부드럽고 마일드한 화장품을 좋아해 여성용 제품을 사용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며, “이처럼 화장품 시장의 남녀 구분이 모호해 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초식남, 메트로 섹슈얼 등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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